햄버그 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와 필라프 칼로리, 그리고 볶음밥과 필라프의 차이까지 한 눈에 알아보기 !!

햄버그 스테이크와 필라프 칼로리, 그리고 볶음밥과 필라프의 차이

 

 

 

햄버그 스테이크와 필라프의 칼로리들을 알아보기 전에

 저는 평소에 돈가스를 좋아하는데요, 그와 비슷한 함박스테이크도 당연히 좋아하며 자주 사 먹는 것 같아요. 필라프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럿이서 가면 하나쯤은 시켜 먹는 정도예요. 함박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자주 즐겨드시지만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또한 필라프까지 알아보았으니 유익하셨으면 좋겠어요 !

 

 

햄버그 스테이크와 필라프의 칼로리들

 햄버그 스테이크는 고기를 반죽해 그 위에 소스를 얹은 요리인데요, 말만 들어보아도 칼로리가 낮을 거라고는 예상되지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한 번 검색을 해봤는데 표로 정리해 봤어요!

 

 

햄버그 스테이크	약 270 ~ 400 kcal
돼지고기필라프	약 350 ~ 400 kcal
리조또, 리소또	약 350 ~ 450 kcal

 

  대략적으로 이 정도가 된다고 해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며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표적이고 평균적으로 이 정도의 칼로리가 나온다는 뜻이에요.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생각보다 햄버그 스테이크 자체의 칼로리는 높지 않았어요. 그래도 소스와 다른 사이드들이 있기 때문에 마냥 적은 칼로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식사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메뉴라고 생각해요.

 

 

필라프와 볶음밥의 차이?

필라프와 볶음밥은 둘 다 주재료가 밥인 요리인데 뭐가 다른지 잘 모르시고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저도 굉장히 헷갈리거든요.. 그래서 한 번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어 흥미롭게 봤어요. 일단 필라프는 기름과 부재료들을 가지고 육수와 함께 넣고 가열하면서 조리하는 방식의 밥요리이지만, 볶음밥은 육수 같은 것을 먼저 넣거나 하지 않고 익힌 쌀을 재료와 함께 넣어 가열하면서 조리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 둘의 큰 차이는 생쌀과 익힌 쌀, 그리고 조리 방법에 있었어요. 그래서 맛 차이와 식감차이 등이 살짝씩 발생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둘 다 훌륭한 요리이며 맛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요리들이라고 생각해요. 

 

 

 조리 방법만 해도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그에 따라 음식의 맛과 식감 등이 매우 극명하게 달라지는 요리들도 있는 것 같아 참 신기하고 인상 깊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